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업들이 요즘 부쩍 강조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과연 무엇이고 왜 필요한 걸까요?
[따사로움 특별편]으로 소개합니다 ❤️
📖 지속가능경영보고서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이 단순히 재무 성과뿐 아니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성과를 함께 공개하는 보고서입니다.
국내 기준으로는 K-ESG 가이드라인에 따라① 정보공시, ② 환경, ③ 사회, ④ 지배구조, 총 4개 영역의 내용을 포함하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공식 문서인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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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각각 무슨 뜻일까?
E (환경):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효율, 자원순환 등 기업의 친환경 활동
S (사회): 안전한 근무환경, 다양성 존중,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책임
G (지배구조): 투명한 의사결정, 이사회 운영, 윤리경영 등 기업 운영의 투명성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기업이 얼마나 진지하게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기업은 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낼까?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굳이 이 보고서를 작성할까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말이죠. 사실 이 보고서는 자율적인 홍보 차원을 넘어 이제는 ‘의무’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원래는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반드시 공시해야 했고,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의무화가 확대될 예정이었는데요. 그러나 기업들의 준비 상황과 국제 규제 환경 등을 고려해, 금융위원회는 2023년 10월 발표를 통해 ESG 공시 의무화를 2026년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해외의 ESG 동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재 기후 관련 공시를 추진하며, 온실가스 배출량·기후 리스크 보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또한 녹색 분류체계(Green Taxonomy)로 기업의 친환경 성과를 평가하고 실적이 투자 유치와 금융 혜택에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이미 ESG 보고가 투자와 금융의 핵심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해외 투자자와 협력하려면 ESG 공시의 충실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경쟁력입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결국 기업이 사회와 환경,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속에서 얼마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창이자, 기업은 이제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투자자이든 소비자이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읽는 것은 곧 미래를 읽는 일이라고 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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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함을 위한 두 발짝 🐾
함께 살펴봐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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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넘어 사람까지, 롯데지주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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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 중 하나인 롯데!
마트, 호텔, 영화관까지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 브랜드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롯데지주는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회사의 중장기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의 ESG 비전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 인적자원 관리, 윤리경영, 정보보호 등 핵심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ESG 리스크를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는 환경 부분에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료 생산부터 포장,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회수와 재활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17개 그룹사가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며, 일회용품 감축과 친환경 포장 확대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롯데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인데요!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 사업을 중심으로, 농어촌 출산가정 지원(mom편한 틔움),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mom편한 꿈다락),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mom편한 놀이터)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군 부대 도서관 조성 사업 청춘책방,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사실!
환경과 사람,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노력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롯데!
롯데가 그려가는 내일이 더욱 진정성 있고 지속가능하게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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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내일로 향하는 길,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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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우수 공시기관이었던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유지 관리, 고속도로 신설 및 확장, 해외 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공공기관입니다.
그렇다면 공공기관은 어떠한 방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을까요?
한국도로공사가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명시된 ESG 비전은 “안전하고 편리한 지속가능 고속도로”였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 20개를 선정하여 성과 관리 및 실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로건설, 유지관리, 휴게소 운영 등 전 부문을 포괄하는 전략을 수립하였는데요. 예를 들어 저탄소 콘크리트를 사용해 도로를 건설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확대 설치(휴게소당 5.7기)하거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가로등으로 20,000등 전환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로의 건설부터 유지 및 보수까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은데요.
환경 부문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휴게소에 전국 유명 맛집을 유치해 휴게소 식당가의 매출을 올리거나 고속도로와 인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개방형 휴게소(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휴게소)를 도입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도록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교통 편의를 책임지는 한국도로공사, 단순한 편리성을 넘어, 미래 세대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 인프라 및 안전을 책임지는 모습이 인상깊은데요.
한국도로공사가 만들어갈 교통의 미래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며, 윤리적이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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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로의 세 발짝 🐾
알아야 보인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속 다양한 의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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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낯선 ESG 용어, 함께 풀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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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읽거나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따사로움이 자주 쓰이는는 용어와 기관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았습니다.
1. 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GRI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입니다. 기업의 환경·사회·경제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공개하도록 기준을 세웠고, 글로벌 대기업 상위 250개사 중 약 75%가 GRI 기준을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즉, 지속가능보고서의 “글로벌 공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2. ISO (국제표준화기구)
ISO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경영 및 관리 표준을 제시하는 기관입니다. 환경경영체계를 인증하는 ISO 14001,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ISO 26000 등이 대표적이죠. 기업이 이런 인증을 받으면 해당 분야에서 체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K-ESG 가이드라인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정부가 마련한 기준입니다. 국내·외 ESG 평가지표가 600개 이상 난립해 기업들이 혼란을 겪던 상황에서, 이를 정리해 한국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통합 지침을 제시한 것이죠.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을 아우르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가장 자주 접하게 될 가이드라인입니다.
UN이 2015년 발표한 17개의 글로벌 목표입니다. 빈곤 퇴치, 성평등, 기후변화 대응, 깨끗한 에너지 보급 등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의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사업 활동을 이 SDGs 목표와 연결 지어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5. Scope 1·2·3 (온실가스 배출 구분)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구분하는 국제적 기준인데요, 아래와 같이 3단계로 나눠 구분됩니다.
- Scope 1: 기업이 직접 배출하는 온실가스 (예: 공장 연료 연소)
- Scope 2: 외부에서 구매한 전력·열 등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하는 배출
- Scope 3: 공급망, 물류, 소비자 사용까지 포함한 기타 간접 배출
기업 보고서에서 “Scope 1·2·3”이 보인다면, 탄소 배출 범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Scope 3의 경우 조직의 직접적인 운영을 넘어 조직 전체 가치사슬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측정 및 관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공인된 GHG 프로토콜 및 CDP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업의 전체 탄소 발자국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Scope 1, 2만으로는 실질적인 감축 목표 달성이나 기후 리스크 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측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협력을 통해 Scope 3 관리를 필수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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